지난 해 여대생 납치살해사건,
묻지마 살인사건 등
시민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강력사건들로 힘든 한 해를 보냈던
대구·경찰은 올 해는 지난 해 같은
불행한 사건,사고가 없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데요.
강기중 대구지방경찰청장,
"올 한 해 대구·경찰은 혼연일체가 되어
대구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경찰을 믿어주고
사랑해 주십시오"하며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는데요.
네,올해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