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 점검에서
경북 8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경상북도가 최근 대구식약청, 일선 시군들과
성수식품 1차 점검을 한 결과,
첨가물 표시를 지키지 않거나
표시 자체가 없는 4개 업체를 비롯해
8개 업체를 적발하고 행정 처분하도록
관할기관에 통보했습니다.
또 비위생적이거나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는
식품 150건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는 한편,
설연휴 하루 전 날인 다음 달 1일까지
원산지 표시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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