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구제역과 관련해
소 5만 2천 마리, 돼지 30만 5천 마리 등
모두 36만 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1차 접종 대상가축의 72%인 135만 마리에 대해 예방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예방접종을 한 뒤
760여 마리가 유산 또는 폐사 등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대구지역에서 키우고 있는
돼지 만 8천여 마리에도
내일부터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해
모레까지 끝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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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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