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없는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소방당국이 예방활동화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올 겨울 한파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
주요 등산로와 문화재에 순찰을 늘리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예방활동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닷새였던 지난해 설 연휴 동안
경북지역에서는 18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구조와 구급활동도 180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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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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