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키작은 경북형 사과나무 보급이
사과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사과나무 키를 2.5미터 이하로 낮춰
노동시간을 40% 줄이고
생산비용도 50%이상 낮춘데 비해
수확량은 1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도내 전체 사과재배 면적
2만천여 헥타르 가운데 38%가
키작은 사과원으로 바뀌었는데,
앞으로 보급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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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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