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를 두고
지자체별로, 또 정치권까지 가세하면서
지역별 정치세력 다툼의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보다 못한 과학자들이
객관적 입지 선정을 위해 나서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과학자들 말을 들어보니까 대전지역은 지반이
맞지 않아서 중이온가속기를 설치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라고들 해요. 그러니까 역시 포항이 적지인 거죠." 이러면서 정치권도
현실을 직시했으면 하는 눈치였어요.
네,,어쨌거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이번 결정에서 정치인들은 좀 빠져 줬으면
좋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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