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상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상주시 함창읍 태봉리의 한우농가에서
140여 마리 한우 가운데 한 마리가
잇몸에 궤양이 생기고 침을 흘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이 소강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보였던
경북에서 구제역이 다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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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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