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2010년 대구경북 경지면적 2800ha 감소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1-21 16:56:40 조회수 0

지난 한 해 동안 대구·경북의 경지면적이
2천8백 헥타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지난해 대구경북의 경지면적은
28만 5천헥타르로,
지난 2009년보다 1%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논벼 재배면적이 6천2백 헥타르 준데 비해
과수는 690헥타르가 늘었고
시설은 260헥타르,
특용 약용작물 재배면적은 천 3백헥타르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고령이 350헥타르가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