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대구·경북의 경지면적이
2천8백 헥타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지난해 대구경북의 경지면적은
28만 5천헥타르로,
지난 2009년보다 1%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논벼 재배면적이 6천2백 헥타르 준데 비해
과수는 690헥타르가 늘었고
시설은 260헥타르,
특용 약용작물 재배면적은 천 3백헥타르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고령이 350헥타르가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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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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