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도내 도시 대기질 차츰 개선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1-20 16:17:10 조회수 0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해 포항과 구미, 김천, 안동 등
도내 12개 도시지역 대기를 측정한 결과,
아황산가스와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의 농도가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오존농도는 0.024 피피엠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부터는 구미 4공단과
경상, 영덕에 대기측정소를 추가 설치해
모두 15개의 측정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