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쯤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한 아파트에서
주민 20여 명이
새로 입주할 두 가구의 이사를 막으며
관리사무소 측 용역직원 20여 명과
2시간 넘게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기존 입주민들은 미분양이 속출하자
아파트 측이 할인분양을 시도해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반발했고,
몸싸움으로 다친 입주민 등 4명이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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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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