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구간인 '강정보' 명칭을 두고
고령군은 8개 읍·면 중 4개면이
낙동강 유역을 끼고 있는 만큼
강정보 명칭을 '고령보'로 바꿔야 한다며
범군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달성군은
설명회와 공청회를 통해 명명된
'강정보' 명칭은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지역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정부가 입장을 조속하게 밝혀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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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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