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쯤
상주시 서성동 한 도로에 토종 벌떼가 출현해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구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다행이 쏘인 사람은 없었지만
도심에 벌떼가 나타나자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마가 짧아지고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주로 8-9월에 많던 벌떼 출현, 쏘임 등 피해가
일러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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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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