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 20분 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한 주택에서
41살 김 모 씨가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선풍기가 틀어진 채
방문과 창문이 모두 닫혀있었던 점에 미뤄
김씨가 선풍기를 틀고 자다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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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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