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의 위생과 안전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전국의 역과 터미널 주변
18개 찜질방을 점검한 결과
13곳에서 베개, 메트, 안마의자 등에서
곰팡이가 검출됐습니다.
찜질방 3곳에서는 일반세균이
할인마트 카트 손잡이의 평균 세균치의 3배나
검출됐고 발열기 주변에 안전망을 설치하지
않거나 비상구를 폐쇄한 것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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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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