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가 경영난을 이유로 지난 3월
대구적십자병원을 폐원하는 대신
영주에 적십자병원 설립을 추진하면서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적십자사는
의료 약자를 위해 300병상 규모의 병원을
경북지역에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10월 중순 쯤 타당성 조사가 끝나는 대로
본격 건립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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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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