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육신의 충절을 기리는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사단법인 육신사보존회는
오늘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현판과 교지 등 유물이 전시된
사육신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달성군 하빈면 묘리는
사육신 박팽년의 후손들이 400년 동안
모여 살아온 곳으로 보물 제554호인 태고정과
사육신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인
육신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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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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