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체력이 일반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체력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체력검정제가
올 하반기에 도입돼 경찰관들이 요즘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설용숙 수성경찰서장(여자)
"범인검거나 야근으로 체력저하가 심하다보니
조직적으로 관리를 하자는 공감대가
형성이 된거죠"이러면서 기초체력 결과는
승진 등 인사고과에도 반영될 예정이라고
했어요.
네, 이제 체력이 떨어지는 약골 경찰관은
승진도 어렵게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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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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