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5분 쯤
울진군 근남면 신포리 앞바다에서
0.77톤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73살 이모 씨 등
배에 타고 있던 2명이
뒤집힌 어선을 잡은 채 바다에 빠졌지만
해안가로 밀려오면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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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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