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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 넘어지면서 인부2명 깔려 중상

김은혜 기자 입력 2010-03-29 15:17:00 조회수 0

오늘 오후 1시 40분 쯤
고령군 개진면 반운공단에 있는 한 공장에서
200킬로그램짜리 하드디스크 테스트 장비
여러 대가 잇따라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서 일하고 있던 35살 황모 씨 등 2명이
장비에 깔려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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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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