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을 틈타 각종 사기판매가 빈발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2달동안 접수된
각종 사기판매 피해 상담 건수는 166건이고,
피해유형으로는
네비게이션이나 콘도 회원권 등을
행사에 당첨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 뒤
대금을 청구하거나 대금 지불 후
판매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자원은
경품 당첨이나 무료제공 등
지나치게 좋은 조건에 현혹되지 말고
판매자 정보 등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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