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사람에게
이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로
대구시 서구 비산동 31살 최 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 등은
지난 2009년 7월 모텔에서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윤락녀 26살 이 모 씨에게
이를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2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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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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