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 10분 쯤
상주시 중동면 중동교 부근에서
33살 장모 씨가 물에 빠진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최근 내린 비로 강물이 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다리 밑에서 정 씨의 옷과 신발이 발견된 점에 미뤄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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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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