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25 전사자 유해발굴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육군 50사단은 오늘 오후 2시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개토식을 갖고
오는 7월 9일까지
한국전쟁 낙동강 방어선 주요 격전지인
칠곡과 영천, 의성, 문경 일대에서
유해발굴을 펼칩니다.
50사단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완전유해 276구, 부분유해 578구,
유품 만 7천 500여 구를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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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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