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소방당국이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늘부터 3.1절까지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민속놀이, 무속행위로 인한
산불 등 화재 가능성이 높아
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달집태우기 행사장 11곳에
소방차 18대와 진화인력을 근접 배치하고
팔공산과 앞산 등 주요 등산로에서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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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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