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구인광고를 보고 접근해
업주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국 동포 26살 주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달 16일
구인광고를 보고 종업원으로 일하겠다며
대구시 남구 대명동 주점업주
27살 박모 씨의 집에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신 뒤
현금 150만원과 애완견 등
3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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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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