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소사육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사료 보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3천 190헥타르인 조사료 재배면적을
오는 2012년까지 2만 헥타르로 늘려
사료 자급률을 90%까지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올해는 335억 원을 투입해
만 3천 300헥타르에 옥수수, 호밀 등
사료 작물을 재배할 방침입니다.
또, 조사료 생산단지를 규모화 하고
조사료를 생산하는 경영체에는
장비 구입비의 60%, 제조비로는
톤 당 6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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