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경지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지역의 총 경지면적은
28만 8천 300여 헥타르로
지난 2008년 2천620여 헥타르보다
0.9% 줄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 2008년 1.5%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 폭이 큰 것인데
산업단지 조성, 골프장 건설,
낙동강하천개수공사 등이
경지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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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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