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폭설과 행사장 등에서의 안전사고와
화재 등의 우려가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소방방재청이 발표한
1월 재난상황종합 분석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1월에 6건의 대설피해로
4명의 인명피해와 6천 600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연말연시에 들뜬 사회분위기로
최근 3년 동안 화재가 240여 건 발생했고
수도관 파열사고도 1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대설, 안전사고와 수도관 파열사고 등에 대한 주의와 빠른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