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중국 교포들의 국내 입국을 목적으로
위장결혼을 알선한 혐의로
중국 측 브로커인 교포 53살 백모 여인 등
2명과 경기지역 위장결혼 알선책
50살 신모 여인 등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4년부터 1년 간
국내에 입국한 뒤 취업을 희망하는
교포들을 모집한 뒤,
위장결혼 착수금으로 300만원,
국내 입국시에 다시 700여 만원을
받는 등 위장결혼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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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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