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헤어진 애인과 술을 마시던 남자 2명을
잇따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40살 이모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0월 6일 새벽 0시 40분 쯤
대구시 동구 지저동의 한 식당에서
자신과 헤어진 애인 26살 김모 여인과 함께
술을 마시던 35살 임모 씨 등 2명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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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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