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 창고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자재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동구 동호동 32살 임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9년 동안 다니다 그만둔
경산시 압량면 한 제조업체 자재창고에 침입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천 200여 만원 상당의 PVC 원자재를 훔쳐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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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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