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구의 품질격차가 커 개선이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LED 전구 16개 제품에 대해 품질시험을 한 결과
제품마다 광효율과 햇빛과 유사도를 나타내는
연색성의 편차가 컸습니다.
또, 16개 제품 가운데 10개는
수명을 표시하지 않았고, 표시된 것도
만 5천~5만 시간까지로 차이가 커
경제성 예측을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LED 전구를 구입할 때
안전인증, 광효율, 수명이
제대로 표시된 제품을 선택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수명 표시 의무화와 표시 원칙 등에 대한
기준 마련을 기술표준원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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