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모 아파트 입주민들이
자신들이 십여 년 동안 사용해오던
인근 소방도로가
최근 아파트 건설사의 소유로 넘어가
이용할 수 없게 되자 소방차 진입 등이
안 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건설사 측은
소방도로가 자신들이 매입한 엄연한 사유지라며
도로를 막고 사업을 강행하겠다고 맞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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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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