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반시가 조기에 물러져 떨어진 것은
칼슘결핍과 병균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9월 청도군 내 감밭 50헥타르에서
청도반시가 수확 전에 일찍 물러져
떨어진 현상을 조사한 결과
가뭄에 따른 칼슘결핍, 병균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기 연화 예방책으로는
화학비료보다는 유기물, 석회를 많이 사용해
지력을 향상시키고 생육기에 칼슘을 살포해주는 방법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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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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