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올해 김장철은 평년보다
5일에서 10일 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올해 김장의 적기가
서울과 대전이 12월 3일,
남부 내륙 및 동해안 지방이
12월 5일에서 20일 사이,
대구가 지난 해보다 나흘 가량 늦어진
12월 12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장을 담그는 시기는 하루 최저기온이
0도 이하, 하루 평균기온이 4도 이하로
유지될 때가 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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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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