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대부분이 저소득층인데다
시설까지 노후화된 영구 임대아파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바꾸기 위한
개선사업이 시범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유창화 주택관리공단 소장,
"정원도 예쁘게 꾸미고, 아스팔트며 보도블럭도
교체하고 나니 입주민들도 밝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라며 시설 환경 개선으로
소외감을 느껴왔던 주민들도 만족해 한다면서
흐뭇해 했어요.
네, 이왕이면 겉 모습만 바꾸는데 그치지 않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도 개발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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