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산불과 산악안전사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등을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11월에만 평균 29건의
산불이 발생해 임야 17헥타르가 불에 탔고
대부분 입산자 실화, 쓰레기 소각,
담뱃불 실화가 원인이었습니다.
또 막바지 단풍을 즐기는 산행인구가 늘면서
11월에는 산악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추락과 탈진, 조난 등의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달 수능 기간을 전후로
청소년들이 PC방과 멀티플렉스 등
다중이용시설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여
이에대한 안전대책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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