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의 김장무 재배면적은 줄고
김장용 배추 재배면적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김장무 재배면적은 대구가 지난해보다
14% 감소한 36헥타르,
경북은 지난해보다 12% 줄어든
455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올해 김장배추 재배면적은
대구가 136헥타르, 경북 1820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작황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해
가격이 폭락하면서 재배를 기피해
김장무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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