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에서 처음으로
경북 무형문화재가 지정됐습니다.
고령군 운수면에 사는 70살 백영규 씨는
지난 1953년 14살 때부터
부친으로부터 가업인 도자기 빚기를 전수 받아
백자의 옛 모습 재현과 전통방식의 도예 실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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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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