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특수교육편의시설 설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역에서 특수학급이 설치된 일반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비율이 78.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바로 윗 순위의 전북과도 7% 포인트 가량
차이가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출입구와 출입문, 복도 손잡이,
경사로 설치율 등
장애인 이동 보조 시설에서 매우 낮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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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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