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판매되는 성수 식품들이
대부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달초부터 최근까지 도내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수산물과
과일, 채소 등 농산물 81건에 대해
잔류농약 성분을 검사한 결과
대부분이 농약 잔류허용 기준치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다만, 시금치 1건에서 '엔도설판'이라는
농약성분이 초과 검출돼
관련 부서에 해당 농산물을 폐기처분과
생산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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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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