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시민들이 모은 성금 2억 2천 만원 가량으로
위문품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명절지원사업에서는
중증재가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7천 500여 명에게 희망근로상품권을 전달하고
지역내 쪽방 거주민 700명에게도
상품권을 지원했습니다.
또 후원의 손길이 뜸한 소규모 시설
42곳에도 명절 행사비용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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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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