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던 동구 지역이 신서혁신도시 건설과 신암동 뉴타운 조성,
이시아폴리스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등
굵직굵직한 대형 사업이 진행되면서
일부에서는 내년 지방선거와 연관을 지어
입방아들을 찧고 있다는데요.
이에 대해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
"재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산적한 일
때문에 아직까지 되돌아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탭니다." 이러면서 코 앞에 닥친 큰 일부터 먼저 처리해 놓고 볼 일이라는 얘기였어요.
네에, 대형 국책사업 유치로 동구 지역이
발전한다면야 재선, 삼선이 문제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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