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역사 110년만에 대구ㆍ경북지역에서
첫 여성역장이 탄생했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에 따르면
하양역으로 발령난 45살 남정희 역장은
지난 1986년 충북 제천역 역무원으로
철도에 첫 발을 내디딘 뒤,
영천역 역무원과 하양역 부역장 등을 거치면서 철도 분야에서 연륜을 쌓아왔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철도 역사 110년 동안
대구, 경북에서 여성 역장이 처음으로
배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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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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