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역 철도역 110년만에 첫 여성 역장

박재형 기자 입력 2009-09-22 17:58:09 조회수 0

철도 역사 110년만에 대구ㆍ경북지역에서
첫 여성역장이 탄생했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에 따르면
하양역으로 발령난 45살 남정희 역장은
지난 1986년 충북 제천역 역무원으로
철도에 첫 발을 내디딘 뒤,
영천역 역무원과 하양역 부역장 등을 거치면서 철도 분야에서 연륜을 쌓아왔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철도 역사 110년 동안
대구, 경북에서 여성 역장이 처음으로
배출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