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과 협박을 해 수천 만원을 빼앗은
조직폭력배들이 잇따라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대구 남구의 한 술집에서
모두 19차례에 걸쳐
술값과 채무금 5천 5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37살 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도
일수와 보도방을 한다고 속여
23살 김 모 씨 등 2명에게서
2천 500만원 가량을 빼앗은 혐의로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28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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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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