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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성매매 범죄 수단으로 악용

박재형 기자 입력 2009-09-11 11:27:25 조회수 0

경찰이 지난 7월 20일부터
지난 달 31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성매매 범죄를
수사한 결과, 지역에서 적발된
인터넷 성매매 사범 465명 가운데
90% 가량이 채팅이나 애인대행 사이트에서
접촉이 처음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지역 청소년 성매매 사범 176명 가운데
80% 가량은 인터넷을 통해 접촉한 뒤
성매매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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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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