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등교길 학생들의 발열상태를 확인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대구에서는 1곳의 학교가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한, 두명의 보건교사가 나서
천 여명에 가까운 학생들의 체온을 확인하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혼잡을 빚었습니다.
또, 액체비누 수요가 늘어 확보가 늦어지면서
대부분의 학교는 아직도 고형비누와
교육청에서 나눠준 손 세정제 정도만
갖추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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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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