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여종업원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을 뺏은 혐의로
속칭 '티켓다방' 업주 43살 김 모 씨 자매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남 통영과
경북 칠곡에서 각각 다방을 운영하면서
20대 여성을 종업원으로 고용해 지난 3월초부터
최근까지 25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하고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