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대구시 북구 검단동 한 공장에서
드럼통 절단 작업을 하던 중 폭발 사고가 나
종업원 50살 양 모 씨가
드럼통 뚜껑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메틸알코올을 담았던 드럼통에서
유증기를 빼지 않은 채
산소 용접기로 작업을 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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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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