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자신의 애인이 과거에 대학교 강사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고
전직 대학 강사를 찾아가 학교에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300만 원을 뜯은 혐의로
23살 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 3월에는
임신 중인 애인 20살 류모 씨가
친구들과 자주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오른쪽 청력을 잃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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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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